비트코인 연도별 주요 사건 & 가격 변동 이유

🚀 2009년 – 비트코인 탄생

• 사토시 나카모토, 비트코인의 첫 번째 블록(제네시스 블록) 생성
•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가 이루어짐

🍕 2010년 – 피자 2판 = 1만 BTC

• 비트코인으로 처음 실물 거래(피자 2판을 1만 BTC로 구매)
• 가격: $0.01 수준

📈 2013년 – 첫 번째 급등과 급락

• 키프로스 금융위기 →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으로 생각하면서 $260까지 급등
•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 거래 금지 발표 → $50로 급락

🚀 2017년 – 역사적인 첫 번째 대폭등 (첫 2만 달러 돌파)

• ICO(암호화폐 공개) 붐, 비트코인 선물거래 승인(미국 시카고거래소) 등으로 가격 폭등
• 가격: $20,000까지 상승
• 이후 규제 우려 & 거품 붕괴로 $3,000까지 폭락

🔥 2020~2021년 – 두 번째 대폭등 (6만 달러 돌파)

• 코로나19 팬데믹 → 각국 정부의 양적완화 & 저금리 정책 → 안전자산으로 주목
• 기업들이 비트코인 매수 (테슬라,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)
• 2021년 11월: 사상 최고가 $69,000 기록
• 이후 연준 금리 인상 & 규제 강화로 $30,000대 급락

📉 2022년 – 암호화폐 시장 붕괴 (FTX 사태 & 폭락)

• 테라·루나 코인 붕괴 & FTX 거래소 파산
• 비트코인 $15,000대로 폭락

🚀 2024~2025년 – 다시 상승 (ETF 승인 & 반감기 기대감)

• 2024년 1월: 미국 SEC,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→ 기관 투자 유입
• 2024년 4월: 비트코인 반감기(채굴 보상 감소)
• 2025년: 15만 달러에서 20만 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측

* 정리하면, 비트코인은

• 금융 위기, 기관 투자, 정책 변화 등에 영향을 많이 받음
• 급등: 정부의 돈 풀기(양적완화), 기관 투자, 대형 기업 매수
• 급락: 규제, 해킹·사기 사건, 경기침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