🟢 비트코인 찬양론자의 주장과 근거
1. 디지털 금(가치 저장 수단) 역할
📌 주장: 비트코인은 희소성과 안전성을 갖춘 자산으로, 금과 유사한 가치 저장 수단이 될 것이다.
✅ 근거:
- 총 공급량이 2,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어 인플레이션 방어 효과가 있음.
- 역사적으로 반감기 이후 가격이 상승해왔으며, 시간이 지날수록 희소성이 높아짐.
- 기관 투자자 및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기 시작함.
2. 탈중앙화 금융(DeFi) 혁신
📌 주장: 비트코인은 중앙은행과 정부의 간섭에서 자유로운 금융 시스템을 제공한다.
✅ 근거:
-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누구나 검열 없이 거래 가능.
- 정부가 경제 위기 시 돈을 찍어내며 발생하는 화폐 가치 하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.
- 엘살바도르, 아르헨티나 등 일부 국가에서 법정화폐로 채택하거나 경제 위기 해결책으로 사용.
3. 장기적으로 가격 상승 가능성
📌 주장: 비트코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상승할 것이다.
✅ 근거:
- 반감기(약 4년마다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이벤트) 후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임.
- 미국 및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음.
- ETF 승인 등 제도권 진입이 활발해지고 있음.
🔴 비트코인 비관론자의 주장과 근거
1. 투기적 자산(버블 가능성)
📌 주장: 비트코인은 본질적인 가치가 없는 투기 상품이며, 결국 붕괴할 가능성이 크다.
❌ 근거:
- 비트코인은 배당금, 이자, 기업 수익과 같은 가치 창출 요소가 없음.
- 2017년, 2021년 등 여러 차례 급등 후 폭락을 경험하며 거품 논란이 지속됨.
- 기업 및 국가 차원에서 실질적인 활용 사례가 부족함.
2. 높은 변동성과 규제 위험
📌 주장: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심해 안정적인 투자 수단이 될 수 없다.
❌ 근거:
- 하루에도 수천 달러씩 가격이 변동하여 화폐로서 안정적 역할 수행이 어려움.
- 각국 정부의 규제 강화 가능성이 있으며, 중국과 인도 등 일부 국가는 암호화폐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함.
- 미국 SEC(증권거래위원회) 등의 규제 압력이 계속되고 있음.
3. 중앙화된 채굴과 환경 문제
📌 주장: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를 주장하지만, 실제로는 특정 그룹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,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.
❌ 근거:
- 중국, 러시아 등 특정 국가 및 소수의 채굴 기업이 네트워크를 지배하고 있음.
- 비트코인 채굴에는 엄청난 전기가 소모되며, 탄소 배출 문제로 환경 단체 및 정부의 규제를 받을 가능성이 큼.
- 채굴 방식이 지속 불가능한 모델이라는 비판이 있음.
'금융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비트코인 연도별 주요 사건 & 가격 변동 이유 (2) | 2025.03.07 |
---|---|
트럼프 2.0 경제․통상 정책(KOTRA 경제통상 리포트) (1) | 2025.01.13 |
새마을금고 더나은 체크카드 발급하기(주요혜택, 할인내용, 발급방법) (1) | 2025.01.09 |
스팀달러(SBD)의 상장폐지 가능성은?(정의, 유의, 스팀코인, 상폐) (0) | 2025.01.06 |
비트코인골드 상장폐지(이체, 가격, 상폐, 유의) (1) | 2025.01.06 |